증축으로 인해 이어치기 시공된 경계면과 바닥의 크랙등을 통해 영업이 이루어지던 공간에서는
우천시 누수가 일어나고 있었으며, 미술품의 보존도 생각해야 하는 공사였습니다.
시공 후 하자발생시 명품관의 장소적 특성상 배상책임까지 이루어져야 하는 막중한(?) 부담감이
있었습니다.
누수원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중요함을 나타내는 공사이기도 합니다.
오랜시간 방수재를 대체했던 인조잔디는 옥상의 보호몰탈을 악화시켜 중성화현상까지 일으키고 있었습니다.
자세한 공정 및 사용방수재 설명사진은 링크된 블로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.
시공자재의 특성과 구조물의 특징을 이해하며 시공하기에
모두가 만족하는 공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.